[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과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단 하이라이트 탭에서 직접 추가 버튼을 누르고 물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진 등을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되며 10명을 추첨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 1팩(20병)이 증정된다. 오리온그룹은 음료 사업을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20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 그룹이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다음달에는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기금 2억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오리온 그룹은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참붕어빵 등 1억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기탁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그룹이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3594억원, 영업이익 372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전 법인에서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액은 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비 및 물류비 급등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내부 효율화와 수익 중심 경영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0.9%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5% 성장한 8074억원, 영업이익은 14.7% 성장한 1309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44종의 신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806곳에 총 1억원 상당의 ‘오리온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간식 박스는 이번 의료진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포카칩’ ‘꼬북칩’ ‘태양의맛 썬’ ‘오!구마’ ‘참붕어빵’ 등의 오리온 제품이 담겼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8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베트남 법인의 누적 매출액이 2조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은 1995년 베트남에 초코파이 수출을 시작한 후 2015년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이후 5년 만에 2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낸 것이다.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호치민 미푹 공장, 하노이 제2공장을 가동하는 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2010년 1000억원, 2016년 2045억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9%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 왔다. 올해에는 255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누적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78억원, 매출액 59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 12.7% 성장했다고 9일 공시했다.오리온은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오리온 중국 법인의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1.6% 증가했다. 상반기 출시한 ‘초코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그룹이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오리온은 지난달 16~29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김재신 대표이사 및 베트남 정부 대표·농업국 관계자·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베트남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그룹이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오리온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이재민들에게 식품류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오리온 제주용암수 530㎖ 5만병과 초코파이, 카스타드 등 파이류 10만개를 긴급 기증하기로 결정했다.오리온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인도적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여왔다. 지난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중국·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형 특성상 물에 석회질이 함유돼 있어 국민들이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지역이다.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프리미엄 물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그룹이 수돗물 유충 발생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 서구지역 학교에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무상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수돗물 유충 사건으로 인천 서구지역 학교에서는 급수대와 정수대 사용을 금지하고 급식 조리 등에도 모두 생수를 사용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오리온그룹은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서구 교육청 산하 41개 학교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530㎖ 3만병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각 학교에 전달했다.오리온그룹은 국내외에서 재난상황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항목에 대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 확인 및 병원성 미생물 불검출로 위생상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았다.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오리온은 국내외 품질 분석기관으로부터 검사를 받는 것 외에 자체적으로 90여개 항목의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지난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달 만에 1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오리온 그룹은 지난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로 판매를 시작했던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지난달 판매처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GS수퍼마켓 온라인몰인 GS Fresh, 쿠팡 로켓배송, G마켓, 옥션, 네이버 쇼핑 등에서 판매 중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도곡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네랄커피’를 메뉴에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이는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해 만든 커피다.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원두·미네랄커피는 약알칼리성 미네랄 워터인 제주용암수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바리스타와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커피의 풍미를 살리면서 더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커피로 호평을 받았다. 미네랄 커피는 마켓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에 이어 간편케 마시는 것만으로도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론칭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올해 중국·베트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닥터유 드링크’를 처음 선보이며 음료사업에 본격 진출케 됐다. 제과에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닥터유 드링크는 오리온의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 그룹이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이 중 제주도 지역 사회공헌 기금은 제주도와 사전협의 후 ▲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8억원·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영업이익은 25.5% 성장했다.오리온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식감의 네 겹 스낵 ‘꼬북칩’ ▲감자칩에 한국의 맛을 입힌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구운마늘맛’ 등 차별화한 스낵 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의료진 등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초코파이 43만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건강’을 뜻하는 베트남어인 ‘코에’(khỏe)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엄지손가락을 편 이미지를 새긴 특별한 초코파이를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현지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전달한다.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정부기관인 조국전선위원회 등을 통해 호치민과 하노이 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오리온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330㎖ 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의 휴대성까지 함께 잡았다. 또한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330㎖ 제품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2ℓ 제품 등과 함께 손쉽게 주문할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이 호치민·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생산 법인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3일 제주도 성산항에서 베트남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출물량은 총 71톤으로 오리온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활동을 개시하고 상반기 내로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오리온제주용암수 허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장원국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장·김철남 제주도 항운노조 성산지부장·고택사 동아물류 사장·박원형
한국법인 영업이익 최대치베트남도 매출·영업익 경신러시아·중국 두자릿수 성장[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지난해 오리온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3억 원, 영업이익 3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16% 성장한 수준이다. 한국과 중국 등 국내외 법인의 고른 성장 덕이다.한국 법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스낵, 파이, 비스킷 카테고리 신제품들이 고루 인기를 끌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 17.0%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